"느닷없이 당한 일이라. 미리 알았으면 안 갔을낀데…. 하안거 해제 법회에 갔다가 여러 사람이 갑자기 조실 추대한다고 해서 당황했어요. 중은 벼슬 자랑, 이력서 자랑 하는 기 아닌데…." '설악산 큰스님'으로 잘 알려진 설악(雪嶽) 무산(霧山·79) 스님이 지난 13일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설악산 신흥사에서 열린 하안거 해제 법회에서 신흥사 조실(祖室)로 공식 추대됐다. 이날 신흥사·백담사 선원에서 하안거(음력 4월 보름부터 석달간 수행승들이 바깥 출입을 삼가고 참선하는 집중수행 기간) 수행 정진한 스님 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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