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할아버지 장례식에 갔더니 여섯 살 아이가 있었다. 노년을 홀로 보낸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남긴 딸, 린(아시다 마나)이라고 했다. '오줌싸개 어린 이모'와 27세 미혼남 조카 다이키치(마쓰야마 겐이치)의 동거는 그렇게 시작됐다. 다음 달 10일 개봉하는 '버니드롭'은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얼마나 웃긴가 하는 영화가 아니다. "인간은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철학을 시도하는 영화다. 26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만난 사부(45·본명 다나카 히로유키) 감독도 "영화에서 다이키치는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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