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7月28日 星期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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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만의 폭우] 강남뻘 전투… 몸 던진 용사 1만명, 그들은 아름다웠다
Jul 28th 2011, 18:11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공병단(52사단) 소속 손오승(28) 대위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서울 우면산 앞 남부순환도로와 아파트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됐다. 흙더미를 퍼냈다. 밤에도 쉴 틈이 없었다. 2개조로 나눠 2~3시간씩 군 버스에 앉아 '쪽잠'을 잤다. 손 대위는 "36시간 동안 3~4시간쯤 잔 것 같다"며 "그래도 밤에 비를 맞아 가며 먹는 컵라면이 그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52사단에서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병력 3600여명이 모두 손 대위처럼 우면산 일대 복구작업에 매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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