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총리직까지 노리던 유력 정치인이 10대 소녀와의 성추문으로 당직에서 물러났다. 15일(현지시각)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자이퉁(FAZ)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민주당(CDU)의 슐레스비히-홀스타인주 대표인 크리스티안 폰 보에티체르(40·Boetticher)가 16세 소녀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실토했다. 메르켈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그는 이 사실을 밝히면서 당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내년 5월로 예정된 주지사 선거에도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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