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에 있는 A고등학교에서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병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A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310여명(학생 275명, 교직원 35명) 가운데 214명의 백일해 의심 환자가 발생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학교 보건교사가 이달 초(5월 1∼7일) 기침 환자가 평소보다 많다는 사실을 보건소에 신고하면서 집단발병 확인에 착수했고, 검체 38건 가운데 36건에서 백일해 균이 확인됐다. 현재 A고교에서 발생한 환자 가운데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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