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시대에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사회지도층과 부유층을 겨냥한 초고가 폴더형 휴대전화를 내놨다. 배우 성룡이 광고모델로 나선 이 '성룡폰'의 가격은 200만원 안팎. 구형 디자인에 가격도 비싸지만 매출의 일정 부분을 사회 공익활동에 사용하면서 중국 내에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 됐다고 한다. 지난주 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국영 통신업체인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중국 현지에서 '성룡폰'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성룡폰'의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만 위안(약 174만원) 이...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