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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벨도 없어, 직접 강도 잡는 편의점 직원들 Feb 6th 2013, 13:56 사람이 별로 없는 새벽 시간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나타나 종업원을 위협하는 '편의점 강도'가 잇따르고 있다. 편의점 직원들은 몸싸움을 해서라도 돈을 지키지만, 사실상 강도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다. 경찰은 112 신고 벨 설치를 권장하고 있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보급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TV조선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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