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2月6日 星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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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주원·최강희, 사랑 빼고 다 거짓말 '안타까워'
Feb 6th 2013, 14:15



[OSEN=표재민 기자] '7급공무원'이 사랑하는 마음 빼고 모두 거짓말인 주원과 최강희의 안타까운 사랑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5회는 한길로(주원 분)와 김서원(최강희 분)이 서로의 신분을 속인 채 임무를 수행하면서 사랑을 더욱 키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서원은 길로의 아버지 한주만(독고영재 분)의 회사에 입사 지원을 했다. 바로 길로와 산업스파이와 연계된 길로의 아버지 주만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것. 길로 역시 아버지 주만을 감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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