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폐렴과 고열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구미시보건소 관계자는 7일 "최근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 신생아 4명이 폐렴과 기침, 고열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라며 "역학조사를 통해 원인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산후조리원의 신생아 건강기록부와 종사자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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