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 입고 들어선다… 한옥이 빛에 물든다 Apr 26th 2012, 18:10  | 한여름 장대비 마냥 굵은 봄비가 이어지던 26일 서울 가회동 178번지 '한씨 가옥'. 빗방울을 이기지 못해 아이 손만한 목련꽃잎이 뚝뚝 떨어진다. 낙하하는 꽃비 사이로 지우개만한 크기의 불빛이 1부터 9까지 숫자를 반복하며 하염없이 깜빡인다. 한옥 대들보엔 숫자 모양 조명이 길게 늘어뜨려져 순차적으로 점멸한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이 불빛의 조용한 향연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49·사진)씨가 일본 작가 미야지마 다쓰오(宮島達夫)를 초청해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함께 여는 설치 전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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