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도박빚을 갚기 위해 식당 주인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절도) 혐의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횄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7일 오후 2시께 김해시 장유면 자신이 일하는 주인집에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들어가 명품가방 3점 900만원 상당을 가져가는 등 2회에 걸쳐 170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A씨는 평소 도박을 일삼아 어려움을 겪자 식당 주인집 아파트를 드나들면서 알게된 비밀번호를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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