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서 28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2시7분께 일어났으며, 인명·재산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진앙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서북쪽으로 800여㎞ 떨어진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지역의 아나투야 인근 지하 589㎞ 지점이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전했다. USGS는 지진의 크기를 애초 규모 6.4로 발표했다가 6.7로 높였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칠레 및 페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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