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현, 신무기 '스플리터' 안 던진 이유는? May 29th 2012, 10:03  | 김병현(33·넥센 히어로즈)이 지난 25일 목동 한화전에서 스플리터를 던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팔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국내 데뷔 후 두 번째 선발 등판했던 김병현은 6이닝 2피안타 1실점 5탈삼진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경기 초반 볼넷 3개와 몸에 맞는 볼 2개를 내줬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나머지 이닝을 잘 막아냈다. 하지만 김병현은 이날 82개의 공을 던지면서 시즌초부터 신무기로 꼽았던 스플리터를 한개도 던지지 않았다. 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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