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3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맞서는 '비박(非朴) 대권주자'들의 '완전국민경선제' 요구에 대해 "요행을 바라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 비대위원장의 측근인 이 의원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지율 1%대(정몽준 의원 등)와 지지율 40%대(박 비대위원장)를 그냥 완전국민경선제로 하자고 하는 것은, 한두달 뒤에 치러질 경선에서 요행을 바라는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여론조사를 봐도 완전히 그것으로 하나, 완전국민경선제로 하나 그렇게 결과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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