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여자 배구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배구협회는 27일 최종 엔트리 12명과 후보 엔트리 20명을 발표했다. 최종 엔트리에는 세계예선전과 월드그랑프리에 나섰던 12명이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 김연경(페네르바체)과 황연주(현대건설), 김희진(기업은행), 김사니(흥국생명) 등이 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20명으로 구성된 후보 엔트리엔 은퇴한 김세영의 빈자리를 한수지(KGC인삼공사)가 채웠다. 24일 월드그랑프리를 마친 대표팀은 29일 진천선수촌에 모여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에 들어간다.올림픽에는 총 12개국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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