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눈빛은 의욕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선수들은 27일 태릉선수촌 양궁장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각자 다르지만 한결같이 당찬 포부를 털어놓았다. 주장 오진혁(현대제철)은 "전 종목(남녀부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하는 게 목표"라며 "어떤 변수에도 방해받지 않도록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남자부 개인전 금메달에 대한 열망도 밝혔다. 오진혁은 "개인전 금메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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