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심장 수술을 받은 마디 피시(12위·미국)가 복귀전으로 삼은 윔블던 테니스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피시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루벤 라미레스 히달고(82위·스페인)를 3-0(7-6 3 7-5 7-6 1 )으로 꺾었다. 지난 4월 심장에 이상을 느낀 피시는 지난달 말 부정맥에 의한 심장 돌연사를 억제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고 이날 약 2개월 만에 다시 코트에 섰다. 2시간37분 만에 경기를 마친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