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11개 종목 41명의 임원·선수들은 27일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림픽을 앞둔 소감과 목표를 밝히고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역도의 장미란(고양시청)·사재혁(강원도청), 배드민턴의 이용대(삼성전기), 유도의 왕기춘(포항시청)·김재범(한국마사회), 탁구의 김경아(대한항공) 등 각 종목 간판선수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올림픽을 철저히 준비한 이상 좋은 결과가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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