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트 타구에 헤딩' 김강민, 의도된 플레이 아니었다 Sep 27th 2012, 09:22  | [OSEN=인천, 이상학 기자] 과연 의도된 플레이였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의도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플레이였다. SK 외야수 김강민(30)은 지난 26일 목동 넥센전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2회초 무사 1루에서 넥센 선발 브랜든 나이트의 2구째 공에 번트를 댄 것이 그만 원바운드된 뒤 포수 앞으로 향했다. 그 순간 1루를 향해 달려가던 김강민이 헬멧을 쓴 머리에 공을 맞았다. 그대로 자동 아웃. 그런데 그냥 웃고 넘길 만한 플레이가 아니었다. 이 장면을 두고 '의도된 플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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