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들은 일본 도쿄도 조사선이 2일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해역에서 조사활동을 벌인 데 대해 거세게 비난했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 網) 등은 도쿄도 조사선이 중국시각으로 2일 새벽 4시 중국 영토인 댜오위다오 해역에 도착, 불법으로 조사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조사선은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조사활동을 벌였으나 일본정부로부터 상륙허가를 받지 못해서인지 섬에 상륙하지는 않았다. 조사선에는 도쿄도와 오키나와 지역 공무원, 부동산 감정전문가, 해양정책전문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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