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10홈런' 윤석민 "가을에 미치겠다" Oct 2nd 2012, 13:12  | [OSEN=목동, 이대호 기자] "포스트시즌 4번 타자, 미치고 싶다".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4번 타자 윤석민(27)이 생애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윤석민은 2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지명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팀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윤석민은 3회 김병현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트리며 시즌 10홈런을 채웠다. 이 홈런으로 윤석민은 2004년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 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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