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추석 연휴이자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장병들을 위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윤한두 병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예전보다 사람이(의료진이) 많아졌나" "사고가 많아졌나" "면회 시간은 언제인가" 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군 의료체계와 현황 등을 파악했다. 해군 군의관 출신인 그는 "요즘 수송체계가 어떤가. 젊은이들이다보니 만성질환보다는 사고가 많아 수송시간 단축이 중요할 것 같다"고 물었고, 윤 병원장은 "외무사령부 응급환자 자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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