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5연패의 늪에서 마침내 탈출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롯데는 2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IA를 10-2로 꺾고 지난달 24일 대구 삼성전 이후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고원준은 4이닝 동안 5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다. 롯데 타선은 경기 초반 상대 선발 윤석민을 맞아 힘든 경기를 펼쳤다. 1~3회초까지 단 한명도 출루하지 못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4회초 선취점을 뽑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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