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영국 공영방송 BBC의 '성범죄 오보(誤報)'를 그대로 트위터로 퍼 나른 이용자 1만여 명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될 위기에 처했다. BBC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뉴스나이트'는 지난 2일, 보수당 고위 인사로부터 어린 시절에 성적 학대(sexual abuse)를 받았다는 한 남성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내보냈다. 뉴스나이트는 해당 정치인의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충분한 추측 단서(enough clues)를 제공해, 가해자가 마거릿 대처 전(前) 총리의 측근이자 전 보수당의 재무 책임자였던 매컬파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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