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지난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공개 신체검사에 의혹을 제기하며 한 네티즌과 '40억원' 내기를 약속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병원장, 아시아 근골격계학회 회장 등을 지낸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주임과장)는 30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의학적 소견으로 봤을 때 박주신씨의 지난해 신검에서 공개된 MRI 사진은 그의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양 박사와 네티즌 배정태씨는 트위터를 통해 박주신씨의 지난해 2월 신체검사에서 '연...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