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제가 대표선수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은 축이 됐네요. 마지막 올림픽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도록 노장의 힘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의 '맏언니' 김경아(35·대한항공)가 생애 마지막 올림픽을 앞두고 굳은 의지를 불태웠다. 김경아는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자신감이 충만하다. 런던에서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메달 획득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경아는 2004년 아테...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