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우, 1년 전에 웃었던 우즈벡전...'이번에도!' Sep 3rd 2012, 03:00  | [OSEN=파주, 허종호 기자] 이정도면 상전벽해(桑田碧海). 1년 전 올림픽 대표팀 입성 당시 주위의 관심이 적었던 박종우(23, 부산 아이파크)지만, 이제는 A대표팀에 소집된 것 자체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달 끝난 런던 올림픽에서 박종우는 영웅이 됐다. 한국이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힘이 된 주역이었다. 게다가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피켓을 들고 세레머니를 펼쳐 온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됐다. 물론 논란의 여지가 남았지만 국민들 모두가 박종우라는 젊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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