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들이 그렇듯 박종우(23·부산)의 꿈도 A대표팀 발탁이었다. 꿈이 이뤄졌다. 박종우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설 23명의 최강희호 한 자리를 맡았다. 생애 첫 A대표팀에 발탁이었다. 15세 이하 대표부터 19세 이하 대표까지 지냈지만 늘 그늘이었다. 동기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보경(카디프시티) 홍정호(제주) 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보고 성장했다. 그때마다 박종우는 대학 진학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박종우도 당당한 A대표팀 정예멤버가 됐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