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의 성당과 교회 2곳에 무장괴한이 나타나 예배를 보던 신자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하는 등 최소 17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AFP 등이 1일(현지시각) 밝혔다. 무장괴한들은 이날 케냐 북동부 가리사타운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 두 명을 살해한 뒤 신자들로 가득 찬 교회와 성당 각각 한 곳에 침입, 이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투척했다. 사망자 중엔 어린이 3명이 포함돼 있으며, 상태가 심각한 부상자 3명은 항공기편으로 수도 나이로비로 옮겨졌다고 적십자사가 밝혔다. 현...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