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26·넥센 히어로즈)가 프로통산 35번째 20(홈런)-20(도루)의 주인공이 됐다. 박병호는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다음 타자 김민성의 타석 때 자신의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20-20 달성에 성공했다. 팀 동료 강정호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20-20 달성이다. 2일 현재 홈런(31홈런), 타점(105타점), 장타율(0.561)에서 모두 선두에 올라있는 박병호는 20-20 클럽까지 가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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