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에 출마했다가 중도사퇴한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보유주식 가치가 1년 사이에 40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안 전 후보의 보유주식 가치는 2011년 말 5171억원에서 2012년 말 832억원으로 83.9%(4338억원) 감소했다. 안 전 후보가 보유 지분 일부를 재단에 출자한 데다가, 대선 출마를 포기한 이후 보유 주식의 가격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주식평가액이 1조원 넘게 증발한 주식 부자도 있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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