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 상해)로 이모(3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22일 오전 0시5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 앞 노상에서 귀가하던 김모(48·여)씨의 뒤를 따라가 벽돌로 머리를 가격해 쓰러트린 뒤 현금 16만원과 손가방 등 39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당시 머리 등을 다쳐 현재까지 광주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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