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역대 최연소인 나승철 변호사(36·사법연수원 35기)가 당선됐다. 9000여명의 변호사를 회원으로 둔 서울변회 회장에 30대 후보가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 통상 서울변회 회장은 50대 중견변호사가 차지해 왔다. 서울변회는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나 변호사를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나 변호사는 지난 24~25일 실시된 사전선거와 이날 실시한 총선거에서 유효투표 4406표 중 1443표(32.8%)를 얻어 2위인 이병주 변호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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