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으나 뼈, 피부, 인대 등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국내 인식도는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가 지난달 18일부터 3일간 외부 기관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온라인 패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체조직 기증을 올바로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31.7%에 그쳤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인체조직 인지도는 혈액을 기증하는 헌혈·장기 기증 인지도 99%와 조혈모(골수)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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