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한국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본원에서 이순재 원장은 배우 오지호에게 한국어 홍보대사 임명장과 위촉패를 전달하며 정식으로 위촉식을 진행했다. 오지호는 KBS 드라마 '추노'를 비롯하여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제 3병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하여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지호는 "한국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 어릴 적 꿈이 국어교사였기 때문에 한국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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