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후보자직을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밝힌 발표문에서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후보자의 발표문을 낭독한 윤창중 대변인의 일문 일답.
- 김용준 위원장이 언제 발표문을 건넨 것인가.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오늘 오후 사전 면담을 갖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오후 6시 8분께 통의동 집무실에서 저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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