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지 말고 재밌게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감강찬)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황석일)29일 강원도 평창 용평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의 개막식을 빛낼 두 젊음이 대기실에서 마주했다. 손을 꼭 잡았다. 장애와 비장애의 벽은 없었다.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인 감강찬군(18·휘문고1)은 개막 공연의 주인공 '스노우맨'으로 열연했다. 4년전 미국 아이다호 스페셜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황석일씨(24)는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섰다.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으며 V자를 그렸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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