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지훈은 잊지 못할 2012년을 보냈다. 1년 전 진행된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KIA에 지명된 것만 해도 꿈만 같았는데 한 시즌을 풀로 뛰었다. 캠프 때만 해도 1군에서 바로 뛸 줄은 꿈도 꾸지 못했다.개막 이틀 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8월 들어 체력 저하로 보름여간 2군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시즌 내내 1군에 머물렀다. 팀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50경기에 나서 3승3패 2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지난달에는 입단 후 처음 연봉 협상을 진행했다. 협상은 단번에 끝났다. 구단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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