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는 골마다 예술' 이진호, 10라운드 MVP 선정 Apr 30th 2012, 23:34  | 쏘는 골마다 예술이다. 이진호(대구)가 올 시즌 아크로바틱 스코어러로 거듭났다. 이진호의 첫 작품은 3월 18일 3라운드 홈경기 인천전이었다. 미사일같은 다이빙헤딩슛으로 인천의 골망을 갈랐다. 모아시르 감독의 품에 안겨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 감동의 골세리머니도 연일 화제였다. 두번째 작품은 4월 28일 10라운드 포항전이었다. 경기 종료 직전 황일수의 크로스를 그림같은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골을 뽑아냈다. 대구는 이진호의 골에 힘입어 포항에 1대0으로 승리, 2연승을 이어갔다. 팬들은 물론이고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의 마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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