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병 500여명이 여수 엑스포 행사장에서 교통 통제와 의전, 경호·경비, 통역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육군이 밝혔다. 특히 박람회 성공의 관건인 교통관리 요원들(250여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차량 통제와 환승주차장, 셔틀버스 안내를 맡고 있다. 203 특공여단 소속으로 교통관리를 맡은 주상균 이병은 "이번 자원봉사가 군 복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관람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통제 업무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웅 하사는 "환승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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