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8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해 진정한 신뢰 구축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2013 평화문제연구소·한스자이델재단 공동 주최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황천모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2011년 기준으로 남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격차는 18.7대1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매년 더 벌어지고 있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북한이 경제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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