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톱(top) 3' 광장인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광장은 수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만큼 먹을거리 축제, 지역 특산물 판매장으로 활용되지만 흔히 집회ㆍ시위 장소로도 이용된다. 가끔 사용 신고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광장을 점유해 마찰을 빚는 일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런데 서울광장, 청계광장과 달리 광화문광장에는 무단 점유뿐 아니라 시위나 집회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광장에서는 집회 54건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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