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트레이드가 올 미국프로야구 오프시즌의 '윈-윈' 사례 중 3위로 뽑혔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3일(한국시간) 2012년 시즌을 마친 뒤 성사된 트레이드 중 양팀이 서로 이익을 본 사례 5건을 꼽으면서 추신수의 트레이드를 세 번째에 올렸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추신수는 지난해 12월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엮인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신시내티로 이적했다.
클리블랜드가 먼저 추신수와 내야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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