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경마 시즌 최다승(147승)을 기록한 문세영(33) 기수가 이달부터 3월까지 마카오 타이파 경마에 출전한다.
한국마사회는 마카오 경마 민간시행체인 '마카오자키 클럽'이 교통비, 통역, 숙소, 보험혜택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문세영을 초청했다고 3일 밝혔다.
마카오 경마는 세계 베테랑 기수들이 선진 기승술을 겨루는 각축장으로 유명하다.
뉴질랜드, 호주,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에서 3개월 또는 6개월 방문 면허를 받아 활동하는 외국인 기수만도 2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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