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한파로 전기 난방이 급증하며 전력사용량이 기록적으로 늘었다.
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10시 평균 최대전력수요가 7천599만6천㎾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종전 최고치는 작년 12월26일 오전 10∼11시 7천598만7천㎾였다.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고려하면 3일 오전 10∼11시에는 이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 8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하면서 전력경보 '준비(4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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