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김효범(30)의 합류 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올 시즌 프로농구 최하위 전주 KCC의 상승세가 완연하다.
KCC는 2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76-74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김효범(26득점)이었다.
전반전에 김효범은 3점슛 5개를 던져 3개를 림에 꽂아넣으며 KCC의 공격을 주도했다.
3쿼터에는 전성기 때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더블클러치 2개를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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