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추대하기 위한 당내 논의과정에서 개인적인 이해득실을 따지는 행태를 확인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당직자 100여명에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었는데 사심과 사욕이 득실거리고 이것이 제거되지 않으면 (누가 비대위원장이 되든)그 나물의 그 밥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당원과 당직자에게 이를 알려서 이 문제만은 분명히 하자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또 "비대위원장으로서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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