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 미국프로야구 선수 앤드루 존스(36)가 이혼 위기에 처했다.
AP통신은 존스의 아내인 니콜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법원에 이혼을 신청했다고 3일 전했다.
니콜은 "이번 사건으로 10년간의 결혼생활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존스는 당시 만취상태에서 니콜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보석금 2천400 달러(약 258만원)를 내고 7시간 만에 풀려났다.
그는 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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