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이 해를 넘겨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정권 인수에 주어진 시간은 대선 다음날인 12월20일부터 취임 직전인 2월24일까지 67일간이다. 하지만 인수위원 인선에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박 당선인은 2일 현재 정권 인수에 54일의 여유만 남겨놓았다.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설계하고 국정 철학ㆍ비전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청와대 인선 등을 단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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