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유명식당 한인 요리사, '아이폰 강도'에 살해당해 Apr 20th 2012, 14:32  |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재미교포 청년이 귀갓길 아이폰을 노린 무장강도에 무참히 살해당했다. 뉴욕 경찰은 프랑스 식당인 '더 모던(The Modern)'의 부요리사 양황범(26)씨가 19일(현지시간) 새벽 2인조 강도에 아이폰을 빼앗기고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양씨는 곧바로 인근 콜럼비아 프레즈비테리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양씨는 집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참변을 당해 가족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난 양씨는 지난 2월부터 '더 모던'에서 요리사로 일해왔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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